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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공체 51.8 이네요.. 얼마만인지.. 이 무게가
내일 가족 모임 있어서 다시 오르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아침도 홈트로 시작 했는디 셋째녀석이 자다 나와서 대성통곡하는 바람에 끝에 제대로 못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했으니 다행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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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은 비빔밥 역시 잔반처리용 이지요.. 이제 잔반처리 끝났지용
다시 생기겠지만 최대한 안생기게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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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식단입니다.. 귀차니즘으로 아침에 왕창 두끼분을 맹그는 과채쥬스 마시고 낫토 흡입 .. 샐러드는 먹고남은 참치캔 데쳐서 올리고 거기에 돼지안싱 삶은 것 마지막 탈탈해서 생각해보니 저녁도 잔반처리네요.. 여기서 멈췄어야하나 애들이 임연수구이를 또 남겨서 아까워 찹찹.. 아..아줌마 이러지 말자.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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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입니다.. 과채쥬스(당근 사과 비트 토마토 샐러리 아몬드브리즈 프로틴) 역시나 두끼용 갈아서 저녁껀 킵 하고용..
채소 털이 해보았습니다.. 호박 가지 양파 버섯 두부 다 기름 없이 구웠지요
식재료 남은거 이렇게 활용해서 먹었네요..
참 안보이지만 계란 후라이도 먹었네요..
소고기볶음은 갈은 설깃살인데 고기 없으면 안먹는 둘째 아드님 덕에 매일 고기 반찬은 있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