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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8.18 19:1446 조회0 좋아요
  • 1
8월 18일 화요일

아침에 약타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집에 오는 길에 비싼 애호박을 2천원에
팔길래 얼른 사왔어요.
집에 와보니 아들내미가 선풍기를 분해해서
싹 씻어놨더라구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넘 기특하고 예뻐서 용돈도 주고 베스킨라빈스
아슈크림도 사줬네요.
청소를 넘 열심히 했더니 힘들어서
운동할 기운이 없더라구요.
저녁은 잔치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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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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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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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8.19 11:49
  • 아이고, 기특해라!!! 그나저나 내 사랑 체리쥬빌레에서 눈을 못 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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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12:16
  • 나도 체리쥬빌레 좋아하는데 요즘엔 아몬드봉봉봉도 맛있더라. 그 씹히는 초콜릿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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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19 09:02
  • 착한 아들이네~~ 울 애들은 시켜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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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09:08
  • 어젠 넘 기특했어. 신통방통 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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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19 09:41
  • 지니하나 신통방통 멋진 아들이요~~ 어찌 울방 자녀들은 다 엄친아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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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9 00:21
  • 사진상으론 맛나 보이는데...김밥은 시장 포장마차꺼가 맛굿! 대학생때 돈이 없어서 하루 세끼다 김밥 한줄씩 먹었던 기억이 ㅎㅎ 전 오늘 열운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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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09:08
  • 김밥은 내가 싼 게 제일 맛있어.
    운동 진짜 많이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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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8.18 23:21
  • 아들이 엄마 도와서 집안일까지 도와주공 기특하네용~! 아이스크림
    사줄만 했겠어용ㅎㅎ 잔치국수도
    맛있어보이네용 먹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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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00:06
  • 깜짝 놀랐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척척 해주니
    넘 예뻤어. 잔치국수도 완전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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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18 19:17
  • 잔치국수 힝~~~~나두 ㅠㅠ
    아들 진짜 대견하다. 와아~★
    잘키우셨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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