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 생리도 끝나고 그와 더불어 붓기까지 아주 싹 빠져서 기분 좋은 날. 휴가+생리여서 못했던 운동 마음껏하고 온 날. 아주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열심히해서 저녁은 일반식으로 먹어줬다.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존맛이라 눈물. 오늘은 왠지 야식도 먹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간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밥 먹었는데도 배고파.
점심(11시20분)
요거트볼(그래놀라 30g+꿀 10g+통밀과자 2쪽)
샤인머스켓
간식(3시)
젤루조아 청포도맛, 브라우니 2개
저녁(6시50분)
밥, 오뎅국, 간장새우장, 콘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