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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시 시작!
다이어트와 폭식의 반복으로 아예 포기하고 살았는데 몸 상태가 자꾸 않좋아져서 다시 다이어트 선언합니다.
43살에 늦둥이를 낳고 산후조리 전혀못하고 살은 자꾸 찌고... 움직이는것조차 힘들어 이제 3살인 아이보는것도 버겁네요.
한참 이쁘고 같이 놀아줘야하는 나이에 엄마가 자꾸 힘들고 피곤한 모습만 보여주는게 미안해서 체력도 키우고 살도 빼려고 합니다.
잘할수있겠지요? ㅎㅎ
  • molang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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