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최근들어 널뛰는 몸무게
전날 맥주를 마니마셔서 아침은 케일즙 유산균
확실히 잔반처리 요런거 주의해야겠어요. 괜히 아깝다고. 다 꺼냈는데 소식하는 아들보다 제가 더먹었습니다. 곤약 국수 떡볶이니까... 라고 위로하며 ㅋ
집에서 일할때 마시는 커피도 아메였는데 이상하게 라떼에 시럽 뿌려먹고싶구여
결정적으로 저녁때 와인한상 차려서 남편이랑 이거저거 엄청 먹었네요.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무게는 거짓말을 안하네요
공복에 땅끄부부 칼로리소모 30분짜리
댄스운동 15분짜리 하고나니
300그람 줄어서
51.7kg만들었어요
오늘 낮 12시까지 공복 유지하고 아침 겸 점심 먹으려구요
이제와서 서서히 무너질순없어요ㅜㅜㅜ
진짜 다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