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통통족이엿엇어요 .늘 통통족으로 살면서 다이어트 수없이 반복햇죠 . 그러다가 다신샵 첨 알고나서 주방용저울로 900칼로리 이상 안먹으면서 8키로 감량햇엇어요.그렇게 운동 병행하면서 45~47키로 4년 유지하다가 결혼과동시에 임신을 햇죠. 그동안 참앗던 식욕이 폭발햇나봐용 ㅋㅋ 임신 핑계로먹고싶은걸 다먹고 임신초기에 59키로엿다가 40주됏을땐 73키로 됏엇어용 그렇게 출산하고 아기가 나왓는데도 몸무게는 진짜 아기 무게만큼 빠졋더라구요 . 듣던대로다 생각햇죠 . 그렇게 육아하면서 모유수유 땜에 다이어트는 생각도 못햇는데..... 모유가 없다보니 단유 하고 . 그동안 지친 저에게 맥주로 위로를 햇쥬 ㅠㅠ 그렇게 확찐자로 살다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제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입을만한 옷도 없고 맨날 아기안고 다니다보니 편한 티입긴 해도 너무 안이쁜거에요 . 그래서 맨날 머리로만 다이어트 생각하다가 야금 야금 식단조절해서 지금 54키로까지 감량햇어요 그런데 운동을 통 안하다보니 ㅠㅠ 탄력이 없는거에요 한번에 다할 자신은 없지만. 다른분들 멋진 후기 보니 저도 노력하고싶어요..!! 멋진 엄마 멋진 나로 돌아가고싶어요!! 도전다이어트부터 시작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