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59일째 81.6kg--->80.5kg 드디어..드디어. .
어제 배고픔을 참으며 저녁을 패스하고 물한모금 마시지않고
허기에 잠도 설쳐가며 버텼더니. . ㅎ ㅎ
한끼만 먹어도 다시 돌아가버릴 가벼운 수치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다
다음주 황금기까지 식사조절 잘해서 앞자리 한번 바꿔보고 싶다
오늘 힘내자 화이팅!오늘 첫 식사 ㅎ
계속 몸무게가 늘까봐 긴장만하고 밥 먹기 싫어지더만. .
먹는걸 피해보려 세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배는 안고파도 몸에 기운이 없다
김치를 담그려고 재료사다놨는데
어쩔수없이 힘이 날 정도만 먹고 김치 담그면 소화가 되겠지 싶었다
이정도면 뭐 괜찮지 않을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