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8월 마지막 금욜
8월도 3일 남았네요... 시간 참 안가는듯 잘 가네요. 😶
지난달에 생각했었어요. 8월엔 좀 마음이 단단해져 있겠지. 근데 잘 모르겠어요. 아마 9월엔 지금보다는 단단해져 있겠죠?
생리통이 종일 심해서 도전하고 요가만 좀 했어요.
가자미, 통밀가루, 경상미가 콩물, 두유 등등 택배가 와서 당분간 식재료 걱정은 없을듯 해요. 국수도 삶아서 콩국수 해먹어야징~
낼 토욜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
참, 집에서 인바디 체중계로 체성분 해보니 복부비만이 높은위험에서 중간위험으로 떨어졌더라구요. 애초에 너무 터무니 없어서 믿지는 않았지만 떨어지는 추세라니 다행?이네요.
갖다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