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관두고 코로나 때문에 정말 한달넘게 집에서 누워만 있는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진 않고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밸런스보드를 십몇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곧 발레바와 매트가 도착하면 고강도 운동을 시작하려고 해요. 뭐가 먹고싶고 식욕을 참기힘들고 그런건 없어요. 그냥 식사량도 줄고 좋아졌습니다. 식단기록표에는 51.4kg에서 갑자기 훅 빠진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저 전날에 과식했던 것 때문에 몸무게가 늘었던 거고요. 50.7~51.0kg 정도에서 시작했어요. 지금은 50.1kg에서 며칠째 안내려가는 중이네요. 역시 운동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꼭 48kg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