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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리74
  • 지존2020.08.31 17:2759 조회0 좋아요
8월을 마무리하며
밀가루 튀김끊기 다이어트

시작일 : 4월16일
오늘 : 8월 31일

키 : 168cm

시작 몸무게 : 56.5

오늘 몸무게 : 51.7


딱히 성과는 없었지만
8월을 잘 마무리 했어요

욕심같아서는 50킬로로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어제도 또 와인과 맥주를 마셨기에..

비양심적인거죠 ㅋ
그래도 운동은 매일매일

정신적으로는 늘 절식 ㅋㄱ했네요

어제보다 300그람증가

들쑥날쑥 한달간의 그래프
휴가도 있었고 여행가서 외식도 많이 했구요

아침은 늘 양호해요 ㅋ
오트밀은 질리지않아요

통밀빵 남은거에 잠봉한장 넣어서 견과류로 점심
이때까진 양호

갑자기 동생 제부 조카가 심심하다고 놀러와서 한상 차려주고 저도 또 달렸습니다.

진짜 이제 알콜을 멀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ㅜㅜ
한창 맥주 안마셨는데 요즘 왜이러는지 자책중 ㅋ


8월을 마무리해요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9월에도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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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여신로디
  • 09.01 18:58
  • 헐,, 51 ?????? 완전 마르셨어요 168cm 키도 너무 부럽네요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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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로리74
  • 09.01 20:41
  • 아가씨때도 늘 57-58킬로정도였는데요
    진짜 최근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51을 만들었어요. 저도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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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붉은여시
  • 09.01 07:56
  • 서서히 건강하게 빠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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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꼬삔
  • 08.31 22:33
  • 저도 맥주 와인 막걸리 커피는 못 끊었고요ㅠ
    그나마 밀가루,떡,기름진음식은 많이 줄였어요.
    저..치즈들..맛을 알기에 참기가 힘드네요..
    옥주현은 아는맛이여서 안먹는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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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8.31 18:26
  • 저는 체질상 술을 잘 못해서 술 맛을 모르지만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끊기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규칙을 정해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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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로리74
  • 08.31 18:53
  • 술맛을 모르는게 정말 다행인거예요. 저는 밀가루도 튀김도 이제완전히 끊었지만. 맥주 커피는 못끊겠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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