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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살기 위해 먹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회사만 가면 배가 고파서 퇴근할 때 쯤 되면 막 몸이 사그라드는 느낌? 그래서 항상 저녁을 사먹고 퇴근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요. 어제는 꾹 참고 집에 와서 장 보고 밥 볶아 먹었는데...
맨날 짬밥 같은 거 먹으니까 정말 요즘은 살기 위해 먹는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어제는 포도를 추가해 먹었다능.
너무 많이 먹어서 공체가 안 떨어지고 있지만;;
오늘은 재택인데, 조금 바쁠 예정이라 못 쉴 것 같아요.
이제 집중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