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3일 목욜.. 시간 빠르죠?
아.. 명절 싫다. 곧 또 추석이군요.
그냥 일이 있어서 가족들보러 가는건 좋은데..
길바닥에서 시간보내는건 진짜 싫더라구요.
하긴 요즘은 하고픈게 거의 없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즐겁다고 느낀 기분도 오래된거 같구요. 나이드는 걸까요? 😔
운동하면 기분도 올라간다고 하니 꾸준히 해야겠어요.
오늘은 빵을 만들었어요. 🍞
베이컨, 체다치즈를 넣어서 좀 짭조름했어요.
그래서 맹맹한 콩국으로 중화시키며 먹었어요.
운동은 옆구리와 복근 해줬구요. 옆구리 운동 영상 좋은거 찾아서 당분간 해주려구요. 낼은 런지 ㄱ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