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기한 없이 매일매일 하는 거지만,
매일 덜 먹고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아 다이어
트 도중 휴식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다이어트
=식이+운동이라는 공식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고 들었습니다.)필수 조건이기도 해서 피로만
쌓이고 살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
었습니다.운동 초반에는 매일매일 해 왔지만,
( 4분 타바타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량을
늘려나갔습니다.) 운동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
먼서부터는 6일 동안 운동& 식이요법에 1일은
휴식,( 치팅데이는 6일 운동 중인 월요일이었
다가 일요일로 바꿨습니다.) 현재 운동 시간은
짧으면 70분, 길면 90~100분 정도인데 최근
한 달 넘게 정체기가 온 탓에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휴식의 부족인지,식단이 문제인지,
운동 난이도를 높여야 할지 세 가지 중에 하나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그래서 현재 고민되는
건 휴식에 대한 점인데, 현재 휴식 패턴은 이렇
습니다.
1.잠은 6~7시간씩 자고 있다.
(잘 때 조금만 소리가 나도 깨 버립니다.집에
특수아동인 가족이 한 명 있는데, 새벽 5~7
시에 일어나서 큰 소리로 놀거나 박수를 치
거나 바닥을 손으로 치거나...)
2.운동할 때, 30분 간격으로 5분을
넘지 않고 쉬거나 물을 마셔준다.
3.6일 동안 매일 70~90분씩 워밍업( 7분)
-> 무산소(주로 상체 운동, 하체운동은
가끔씩 하고 있으나 이제 하체운동 시간도
늘릴 예정-> )->유산소( 에어로빅, 훌라후프
,아직 초보인고로 점프없이 버피테스트 )
순으로 운동하고 일요일은 쉬고 점심 한끼는
치팅데이로 하며,2000칼로리를 넘지 않습
니다.


혹시 휴식 패턴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
고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