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 오늘 공체]
사진에 안 찍어 없지만 간식으로 라떼도 먹음 ㅜ.ㅜ
어제 저녁에 30분 빡세게 산책하고, 오면서 4킬로 짜리 수박도 사서, 아령운동처럼 팔 굽혔다 폈다 하면서 갖고 왔는데,
왜 체지방은 늘고, 근 손실 온 것인가... 노이해ㅜ.ㅜ
운동했는데, 체지방 왜 늘죠? 역시 먹는 게 문제인가요?;;
요즘 격일로 재택하니까, 노트북 메고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기 힘드네요. 백팩 무게 때문에 경추랑 흉추 디스크에 손상이 온 거 같아요. 뼈마디가 계속 아프면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어제는 노트북에 다른 것까지 챙겨 갔더니 진짜 너무 짓눌리는 기분이라 저녁에 일부러 산책 꼭 해줬음...
계속 이렇게 격일로 출퇴근 시키면, 차 끌고 출퇴근 해야겠어요. 강남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저같은 평사원들은 일일이 주차승인 받고 차를 세워야 하는데...
외근 다닐 때는 법인카드로 주차비 긁어서 한시간 12천원짜리 주차장에 세워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진짜 코로나 때문에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