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관리를 하면서 살을 뺀 지 한 5개월 정도 됐어용. 평소에 만 보 걷기와 (약 한 시간) 홈트 30-40분 정도를 하는데 최근 들어서 주방저울로 재고 먹던 식단을 재지도 않고 폭식을 하다가 먹토까지 하게 됐습니다 ㅠㅠ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 복용과 조금 더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려구 하는데용... 지금 헬스장이나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일단 홈트 유지하려구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 정도 하는지 감이 안 잡히네용 ㅠㅠ 저 정도의 운동량은 너무 적은가요? 그리구 혹시 폭식증이 있었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