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9일 57.4를 끝으로 1차 디데이가 지났고
일주일 휴식기(라고 쓰고 정줄 놓은 먹방이라 읽는다.)
를 가졌어요.
물2리터 야식 끊기 아침먹기 1000kcal도전도
30일 도전 끝나서 아예 안했구요.
예고 드렸던대로 먹고싶은거
매일매일 숨못쉴정도로 폭식하며
체중도 안쟀어요ㅋㅋ
배고프지 않아도 그냥 아무때나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막 먹어보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먹는데도 몸무게가 정비례로 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처럼 포만감으로 오는 행복이 크지도 않고 양도 줄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딱 일주일 됐으니 어젯밤 맵떡 야식을 끝으로
오늘부터 추석까지 2차 디데이를 준비하며
다이어트 모드로 다시 돌아갑니다.
다이어트 시작 : 8월 3일(62.6kg)
최저 몸무게 : 9월 9일(57.4kg)
오늘 몸무게 : 9월 17일(58.8kg)
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