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오늘 공체
오늘 홍양 날입니다. 아직 안 하지만 배가 응가 마려운 듯 안절부절 하면서 주구주구 창 주구구창창 조금씩 요동을 치는 것을 보니, 오늘 내일 사이에 오려나 봐요.
김을 열심히 먹어서, 빈혈기가 좀 해소 되어서 제때 오려는가;;
아무튼 어제 잠을 많이 못 자서 전일대비 공체가 300그램 올랐어요... 체지방량은 그대루...
재택 근무하니까 이젠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서 근손실이 극심합니다;; 팔은 진짜 완전... 그래도 예전엔 탄력 있었는데;
재택 초기엔 아침 산책도 가고 그랬는데, 이젠 아침 8시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밤 12시 넘어서까지 해요-_-;; 물론 간간히 누워 쉬기도 하는데, 냉장고문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고.
하하하 빨리 끝내고 쉬자; 오늘만 넘기면 팽팽 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