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처음해보는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혼자 아이 낳고 우울증으로 방치해뒀었어요.. 활동범위도 집안이다였고 지금은 극복하고서 사람도 만나고 하다보니 이제야 보이는 망가진 몸매 아이에게 더이상 부끄럽지 않은 엄마, 나를 위해서 가꾸려고해요
38키로가 원래의 몸무게 였어서 안찐다고 고민하던 저였지만 임신과 출산, 그 후 다 바뀌어버려서 60키로까지 쪄버린 제가 너무 싫어져버렸네요ㅜ
미혼모로 사는것보다 망가진 제 자신이 더 부끄러워서
저의 목표는 45kg까지 건강하게 빼는거예요
미용목적보다는 꾸준히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할려구요~
한달 반정도만에 56까지 내려갔다가 정체기인건지 더이상 변화가 없어서 이 어플 다운받고 다시 열심히 해보려구 다짐을 이렇게 적어보네요
다들 힘내서 건강한 다이어트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