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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나옹
  • 지존2020.09.21 18:135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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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오늘의 운동

전 오늘 회사와 남편이라는 양대 다이어트의 적에게 쌍으로 어퍼컷을 맞은 상태입니다.


회사는 제게 초밥을 선물했고(그래도 우동은 참았어요v) 남편은 크리스피도넛을 한 박스 갖고온다고(오늘 회사서 누가 돌린 모양입니다) 막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전 식욕의 노예이자 포로이므로 원래 계획했던 저녁메뉴를 포기하고 크리스피도넛을 기다리며 얌전히 훌라후프 30분을 운동시간에 가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운동은 쬐끔 많아요

그나저나 한 박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한 개씩 먹음 되겠죠.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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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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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뽕따소다맛
  • 09.21 22:42
  • 수고많았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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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09.22 09:59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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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전두엽
  • 09.21 20:19
  • ㅋㅋㅋㅋㅋㅋㅋ 글 재밌게 쓰셔서 웃고 갑니당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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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09.21 20:32
  • 그렇지만 둘 다 맛있었으니 후회는 없어요.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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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09.21 18:17
  • 크리스피 넘 맛있죠 ㅠㅠ 초밥도 완전 제취향 운동도 열심히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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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09.21 18:25
  • 저도 초밥 진짜 좋아해요 _(≥▽≤)/ 사실 다이어트 중만 아니면 엄청 행복하게 먹었을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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