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먹어보고팠는데.. 일이 생겨 계속 못먹다가 드디어 첫개봉^^. 처음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매콤해보이는 맛♡
치즈불닭 스테이크로 핏!ㅋㅋ 100그람인데.. 왜? 무거운 느낌은 뭐죠?ㅋ 렌지 데우는데 치즈의 향이ㅋ 식욕을 돋구고.. 첫비쥬얼 부터 기대기대😋
향기부터 합격!ㅋ 어뜨케 먹을까? 하다가.. 통밀 또띠아 롤 말아보기로ㅋ 근데 야채가ㅠ 양상추 밖에 없어.. 양상추라도 듬뿍!ㅋ
스테이크 잘라보니 치즈가 코콕! 많이도 붙어 있는게 보이네요🤤
또티아 한장에 스테이크 하나가 다 안들어가 두조각은 만들면서 입으로 쏘옥ㅋ 음~ 많이. 맵지않고 맛나네용ㅋ 5살 막둥이가 한입 뺏어먹고는 매워~ 매워~. 하는데.. 또 달라고ㅋ
스테이크가 양념이 되어있어 따로 양념은 넣지 않았어요~
솔직히 저는 야채를 아주 싫어 합니다.. 그래서 드레싱을 많이 뿌려먹는데.. 요아이 양념이 되어 있어 따로 넣지 않고 그냥 말아보았어요~
거부감 1도 없이. 맛나 맛나😍
더 깜짝놀랄 일은.. 야채는 햄버거에 있는 양상추도 빼는 큰딸.. 한입 먹어보고 싶다는 말에 줬드니..
진심 맛있다고;; 하나 뺏기고 .. 하나 있는걸로 내꺼 다시 만듬ㅋ
내꺼 뺏긴거 같아 속상했지만.. 야채를 먹어주니 기쁨ㅋ
매일 저녁 이렇게 먹고싶다고 이야기에.. 더 기쁨이네요ㅋ
또띠아를 넘 많이 구워 뻑뻑😅
예쁘게 말아지진 않았지만ㅋ
맛은 굿굿!
낼은 어뜬 방법으로 먹어볼까? 벌써 고민되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