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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뚜
  • 다신2020.09.27 17:1042 조회0 좋아요
9.27의 기록

주말 점심,
남친이 밥상을 차려줬어요
저 요상하게 생긴 밥은
곤드레밥을 활용한 알리오 올리오 리조또래요
근데 4인분 소스를 거의 3/4 부어버려서
나트륨 왕창 섭취했네요ㅠㅠ

고맙다고 해야할지
이제 요리는 제가 해야겠다고
해야할지 ㅋㅋㅋㅋ
맛이 좀 그래도 해보게 하는게 낫....겠죠?
결혼하면 혼자 요리하긴 넘 힘드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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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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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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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른넷지아니
  • 09.27 19:41
  • 전 여기서 센스없이 남친한테 글 보여주면서 부럽다고 불지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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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09.27 20:10
  • ㅋㅋㅋㅋ착한 남친이긴 하죠 하지만 먹어보면ㅋㅋㅋㅋ생각이 달라지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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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요요극복녀
  • 09.27 19:40
  • 첨부터 잘 길들이는거 중요합니다ㅋㅋ
    저도 제가 해야 성에 차는 스탈이라 전혀 맘에 안드는데 꾹 참고 신랑이 할땐 잘한다 칭찬해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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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09.27 20:09
  • 와 ㅋㅋㅋ 지혜를 배우네요 맛이 좀 아니어도 한동안은 먹어줘야겠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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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09.27 18:24
  • 남편 밥 시키면 카레가 덜 데워져 와요. 시킨들 맘에 안 드는 건 평생가는듯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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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09.27 19:08
  • ㅋㅋㅋㅋㅋㅋ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ㅠ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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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뽕따소다맛
  • 09.27 18:03
  • 지금부터라도 남친교육? 더
    잘시키셔야해요~ㅎㅎㅎ
    자꾸 해버릇해야 결혼해서도 많이도와줄꺼에요^^
    지금도 잘하고계신거같아용^.^
    맛없어도 맛있다고하고 많이 칭찬해주고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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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09.27 19:08
  • 먹다보니 넘 짜서 다 못 먹었어요 ㅋㅋㅋ 제가 좀 알려주려고 하면 그러면 안할거래요 ㅠㅠ 일단 소다님 말씀처럼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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