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부터 바쁜 시간. 백만년만에 만난 운동 같이 하던 동네 친구.
여긴 울 동네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안 살아서 자연스럽게 동네 애들 학교 친구들 엄마. 같이 운동하던 클라스 사람들. 직장동료 등등 이리 다채롭게 만난다. 그래서 가끔 만나도 재미지다.
한국 사람들 북적이는 한국 마켓 근처. 오늘 여기 추석이라 한국 친구들 모여 점심 같이 했다. 맛나고 즐겁게 떠들고 넘 좋았다.
와인에 아까 남은 음식 싸온거 간단하게 먹고
코스트코 쇼핑후 대 자로 피자 한판 한 조각 먹고. 코튼캔디 포도 완전 달고 향긋.
새 칼랜더 찾고 다시 만보달성 도장 시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