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무나옹
  • 지존2020.10.04 10:4819 조회0 좋아요
  • 1
  • 1
  • 1
10.4.오늘의 공체

64를 찍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엄마 왈

그럼 다이어트 방해하면 안 되니 친정 오면 굶어야겠네?


전 밥먹을 때 도 닦음 안 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시집에 갔을 때는 "어머 어머님 저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소식 중이에요"를 시전하고 싶긴 하네요

요리를 잘 하는 분은 맞는데 문제는 요리가 제 취향이 아니거든요. 요리 바리바리 싸주실 때마다 처분에 골머리 앓아요. 남편이라도 우걱우걱 잘 먹으면 좋겠는데 남편 이놈은 다이어트 중인 저와 동일하게 먹고는 배부르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 놈이라(..) 남편 두 달 동안 5kg 빠졌어요. 머리 아파요. 어찌 찌우죠 ㅜㅜ

프사/닉네임 영역

  • 무나옹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뽕따소다맛
  • 10.04 15:44
  • 우왕
    대따추카해요♡
    근데 남편분은 어쩌죠ㅋㅋㅋ
    다시 살찌우셔야될텐데요^^

  • 답글쓰기
지존
  • 무나옹
  • 10.04 19:47
  • 그러니까요 ㅜ 날씬한 애가 왜 더 잘 빠지는 걸까요 ㅇㅁㅇ;;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