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강한 식탐의 소유자였습니다만
식단조절 2주하니까..
두유, 견과25g, 방울토마토, 두부3점까지 먹으니 배가 터질것 같아요..
두부는 3개밖에 없어서...
원래 바나나도 먹을 계획이었는데
못먹어요... 설마 제가 많이먹은건가요?
예전의 저였으면 주변에 누가 저렇게 먹었다면
안쓰러져? 라고 물었을거에요..
하루하루 줄어드는 몸무게 변화보는게 삶의 낙이네요ㅜㅜ
제가 매일 헬스장에서 무게를 재는데
안친한 아주머니가 그런다고 살이 빠지나?
이러시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에 0.3씩은 빠지고있어서..매일 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