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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10.12 20:3930 조회0 좋아요
  • 1
10월 12일 월요일

아들내미 체육복 무릎이 헤져서 한벌 새로 사고
새 옷도 또 헤져서 할 수 없이 옛날 체육복을 잘라서
덧대서 꿰매줬거든요. 근데 오늘 모르고
옛날 체육복을 꺼내줘서 이걸 그대로 입고 갔다
온 거 있죠. ㅋㅋㅋ. 오후에 발견하고 한참
웃었네요.
저녁에 꽃게 넣고 된장찌개 끓여서 넘 맛있게
먹었어요. 운동은 스트레칭 위주로 했구요.
오늘도 하루가 금방 가네요.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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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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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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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0.12 22:53
  • ㅋㅋㅋㅋ 아 웃긴다. 😁
    운동이 요즘 새로운게 많이 보이네요.
    찾아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재밌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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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12 23:14
  • 그니까말야. 한참 웃었어.
    운동 같은 것만 하면 지겨우니까 한번씩
    바꿔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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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2 22:16
  • 꽃게된 정말 맛나 보여요! 손질은 언니가 집적허시는 거에요? 저는 요즘 저녁마다 폼롤러 수크레칭을 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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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12 22:32
  • 엄마가 손질해주셔서 냉동보관했던거야.
    손질법 배우기는 했는데 잘 못 하겠더라구.
    스트레칭은 참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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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0.12 21:47
  • 아들도 몰랐데? ㅋㅋㅋ 짜증내지 않고 웃음으로 승화하다니~~ 멋지네~~ 된장국에 꽃게넣으면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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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12 22:31
  • 아들내미도 몰랐지. 내가 보고 얘기하니까 알더라구. 된장찌개야, 국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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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10.12 21:16
  • 꽃게된장국 저도 좋아해요🙂
    운동 많이 하셨는데요?
    저 뱃살운동을 안하고 있어서 다시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
    관리는 평생해야하니깐 ㅜ
    힘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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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12 22:30
  • 이 맛있는 꽃게를 우리 딸내미는 맛도 안 봐.
    해산물이 싫다고. 뱃살운동은 매일 해야하나봐.
    난 옆구리살도 빼야해서 사이드 레그레이즈는
    매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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