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23일차😢[2014.11.23]-마음이 힘든날...
하루 종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운동도 겨우 런닝머신만 했네요.
저녁에라도 제대로 운동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머리를 다치셔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마음이 뒤숭숭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일단 오늘 일기는 써야겠죠...
내일부터는 맘 편하게 다시 다이어트에 몰입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 수면
취침 : 4시
기상 : 10시반
♡ 식사
아침 : 바나나
점심 : 커피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저지방우유)
저녁 : 부추전(집에 있길래 조금 먹고 말았어요)
♡ 운동
스트레칭 후 런닝머신 40분
오늘은 집안 분위기가 안좋아 거실에서 긴거울로 못찍고 제방에서 배만 나오게 겨우 찍었어요.
오늘 아침입니다.
오늘 먹은 것들 중 유일한 사진이네요 ㅠㅠ
유일하게 한 운동...
다신 다이어리와 통계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하면서 이런 변수가 생길지는 정말 몰랐네요.
이 상황에도 일기를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웃기면서 좀 그러네요...
내일은 좋은 생각만 하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