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목표는 저입니다.
아가씨때 저입니다ㅋㄱㄱㅋ
163에 46킬로그램 나가던 제가 목표입니다!!!
아이낳고 이핑계 저핑계로 살다보니 어느덧 몸무계가 82킬로...지난달부터 운동해서 체중계 올라가보니 74킬로네요.
아직까지 갈 길이 멀었네요ㅠ.ㅠ
솔직히 난 좀만해도 금방 빠져 라는 자만심과 아가씨때 이뻣던 얼굴이 아직도 이쁜지 알고 있었나 봅니다ㅋㅋㅋㅋ
주변에서 넌 살만빼면 예뻐.넌 살쪄도 예쁘다. 해서 진짜 그런줄 알았거든요ㅡ.ㅡ 주변이 다 적이였네요.
근데 6살 딸이 찍은 몰카에 산도적이 투턱을 해서 걸걸하게 뱃살접혀서 웃고 잇는데 진심 토할거같아서...ㅋㅋㅋ
그사진 프린터해서 뽑아서 화장대앞에 붙여놨어요ㅋㄱㅋ
정신 놓을때마다 보고 정신차릴려구요.
아이 유쳔보내놓고 2시간씩 운동도 하고 휴대폰으로 만보걷기하고 일찍 잠도자고 소식하기 시작하니 한달만에 8킬로 정도 빠졌네요.
운동은 한 2주정도 갔는데...이젠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 가서 더 열심히 해서 빼보려구요.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으로 글 적겠습니다~~^^
다들 지치지않고 힘내셔서 다이어트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