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음주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 니다.그 이유는, 1. 판단력 저하 일단 술이 들어오면 우리의 뇌는 인지 기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안주를 무한 흡입할 가능 성이 높아지게 되죠. 2. 해독과정에서의 잉여 에너지의 지방 축적 술을 독소라, 신체에서는 먼저 대사하고 내보내려고 합니다. 따라서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 지만, Empty Calori라는 하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술과 함께 섭취한 안주는 고스란히 지방 으로 쌓이게 됩니다. 안주는 에너 지대 사에 있어서 술의 다음 순서 가 되기 때문에 지방 축적이 가속화되는 것이죠.
3. 운동수행능력 감소 과음을 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 은 바로 그다음 날입니다. 여전히 우리의 간은 술을 해독하는데 쓰 이고 있고, 운동 수행능력도 현저 히 떨어지게 되죠. 그렇게 악순 환이 되면, 결국 운동은 내일로 미루게 되고, 우리는 편안함 속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물론,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1. 술 드시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주세요 -삶은 계란, 고구마, 바나나 등과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해주시고 술자리에 참석하세요. 2. 술은 소주 기준으로 최대 3잔, 물은 최소 1리터 이상 함께 드세요. - 가급적 맥주, 청주, 칵테일은 배제하시고, 소주/위스키 정도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3. 안주는 드셔도 됩니다. 다만, 고기와 야채 위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잉여 체지방 축적을 방지하기 위해 탄수화물의 섭취는 최소한 으로 해주시고, 고기/야채 위주 안주로! 4. 술 마신 다음날 해장은 금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진리 - 얼큰한 해장국이 생각 나시더라 도, 금물입니다. 맵고 짠 국물 음 식은 오히려 간에 부담만 더할 뿐! 5. 운동을 하신다면, 무리한 근력운동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신체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크니, 가벼운 유산소와 스트레칭 위주로 갑니다
6.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천천히, 조금 씩 드세요.내 입은 음식물 처리기가 아닙니다.더불어 회식이 연속으로 있다면 그 주 치팅데이는 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