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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
  • 정석2020.10.22 07:0931 조회0 좋아요
22일 목

갑자기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
미용실에 갔어요
다이어트로 머리털이 많이 빠져 숱이 없기도 했고 파마가 하고 싶어서 ㅋ
완전 폭망ㅠ
무슨 생각으로 바글바글 볶아달라고 했을까요?
요즘 하지도 않는 아줌마 파마를
덕분에 아들한테
할매소리 듣고
지금 고데기로 죽죽 펴서 출근 준비중이에요
오늘 다시 미용실가서 스트레이트 해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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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10.22 07:59
  • ㅠㅠㅠㅠㅠ속상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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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눈꽃@
  • 10.22 09:39
  • 제가 해달라고 한건데
    어쩔 수 없죠
    이젠 늙었나봐요
    젊을때랑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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