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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10.24 20:4447 조회1 좋아요
  • 1
10월 24일 토요일

결혼기념일이라고 쿠우쿠우 갔다왔어요.
기껏 뷔페 가서 넘 조금씩 먹어서
앞으로 뷔페는 안가기로 했어요.
돈 아까와요. 특히 딸내미는 삼천원어치
먹은 느낌. 알만 하죠?
남편이 목걸이 사준다고 했는데 됐다고
했어요. 나이드니 물욕이 사라진 느낌이예요.
내일은 컨디션 봐서 운동을 할까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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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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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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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0.25 14:11
  • 난 이참에 목걸이 하나 살까하는데... 나랑은 참 다르시군요... ㅎㅎㅎ 결혼기념일 축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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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붉은여시
  • 10.25 11:43
  • 축하드려욥~샐러빠가서 안드시다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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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10.25 00:36
  • 결혼기념일이셨군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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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4 21:01
  • 오! 정말 축하드려요! 몇 년 기념이에요? 15년? 저는 담당 초에 19년 기념이에요 ㅎㅎ 그때도 한식 먹으어 갈 듯요 ㅎㅎㅎ.낼은 러미피그 람식당 강 예정인데... 거기 파전도 맛니 넘 궁금해요. 저 파전 마니아 캬캬. 예전에 울 학교 앞 흐5천원 짜리 해물파전 겁나 맛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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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24 21:02
  • 난 16년. 연애 10년하고 결혼했으니 참 길다.
    파전 맛있겠다. 맛나게 먹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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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0.24 20:53
  • 전 나중에 팔아먹으려고 한두개씩 사고있어요. 친구가 싸게 사주니 뒀다가 다 팔고 큰거 하나할까 싶기도하구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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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24 21:01
  • 시국이 이래서 사봤자 하고 갈때도 없고
    별로 안 땡기더라구. 축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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