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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행!
  • 다신2020.10.27 07:593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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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하루

어제 식단, 운동 좋았었는데
저녁에 남편이 시댁얘기해서 술을 마셔버렸답니다.
넘 많이 먹어서 속이 안좋아요.
결혼기념일에 여행가려고 했는데 시댁 친척 제사에 음식 도와주러 가라공~~ 술 마실만 하죠?
안간다고 했는데 찜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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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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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흰나비1004
  • 10.27 08:01
  • 시댁도 아니고 시댁 친척 제사요???!!!
    술마실만 합니다!!
    저라도 안갑니닷.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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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10.27 08:15
  • 흐엉~ 2주 뒤라 그동안 우울모드 될꺼 같아요.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입니다. 단거 좀 먹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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