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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꼬마김밥이링 묵사발~~ 저번에 마트에서 사서 먹었던 김밥이 맛있어서 떠 사왔어용~~ 갑자기 묵사발이 먹고 싶어서 아침에 회사 오는길에 묵이링 냉면육수 사왔는데 양은 완전 대실패.. 묵이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여... 냉면육수도 평소에 먹던게 없어서 다른걸로 사욌더니 별로여서 김치랑 국물만 좀 먹고 다 버렸네요ㅠㅠ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묵은 사지 말고 김치에 냉면 육수만 부어서 먹어야겠어요.. 김밥은 말이 필요없는 존맛탱~~ 김밥에 리먄 먹고 싶은날에 편의점 김빕 하나사서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양이 많아서 항상 남았었는데 이 꼬마김밥은 3개밖에 없어서 국물종류나 컵라면 작은 거 하나랑 같이 먹으면 딱 맞아서 좋아요ㅠㅠ 앞으론 김밥 먹고 싶으면 저 김밥 사서 먹어야겠어요.. 3개에 2500원이면 좀 비싸지만.. 맛있어서 용서돼요ㅠㅠ 묵사발은 너무 아깝지만 다음번엔 양조절 잘 하는걸로~ 오늘도 18시간 단식 후 첫식사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