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체중을 없앴다.
원래 예전에는 목표체중을 항상 생각해뒀는데 더 압박받고 스트레스 받아서 목표체중도 정하지않고, 그 후로 몸무게도 유지를 위주로 하는 다욧을 하게된 것 같다.
물론 유지목적이 주 이다보니까 ,, 살이 잘 빠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나 압박을 덜 받는 것 같다.
살은 빼고싶지만 늘 맘처럼 되지 않았기에... ㅠㅠ(끈기부족)
일단 살을 빼는데 가장 효과를 줄 수 있는건 식단조절인 것 같다.
우리집은 진짜 야식을 엄청나게 시켜먹는데 ,, 그걸 버텨야한다.. 그래야 살 빠진다 이 생각을 늘 하지만 치킨 앞에만 서면 언제나 내가 폐배...
족발.피자는 참겠는데 치킨은 못참...
그리구 과식하는것.
한입가득 빠르게 먹다가 심하게 탈나는 경우가 엄청 잦은데도 자꾸 그런다 .. 이건 앞으로 계속 조절해야겠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 들이기 ..!
마지막은 운동 꾸준히 하기.
열심히 한다기보다는 끈기없는 나에겐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강도를 높이던가 시간을 늘려가며 해야겠다. 그리고 운동을 할때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겠다고 느꼈다.
컨디션에 따라서 운동의 차이가 있는 듯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아픈경우)에 운동을 하면 더 몸이 힘들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을 좀 줄이거나 피해야겠다.
그리구 컨디션이 좋거나 평소와 같은날은 열심히 달려야겠다.
가끔은 하교를 걸어서 해야겠다. 버스만 타지 말고...친구랑 대화하면서 운동할겸 걸어야겠다.
—일기이자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