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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제일예쁜나
  • 다신2020.10.30 20:4243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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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식사

아침 푸룬,구운란2,콩나물무침
점심 블루베리밥,매운어묵탕,메추리알곤약조림,
새송이버섯전,오이소박이,사과
저녁 오늘 작은아들 입대할때 입고간 옷이 택배로왔어요, 일명 눈물상자😭
첫 군사우편도 왔고요, 아들의 편지내용은 잘 적응하고 있는듯한 밝은내용이였어요 그렇지만 엄마 맴은 ...😢
이래저래 울적해서 큰아들 불러 개아들하고 있으라하고 남편하고 백패킹왔어요(80L 베낭에 다 때려담고 헥헥대고 와서 비박하는 미니멀캠핑 대충 이런 느낌~)
오리고기 채소볶음에 와인한잔 하고 있습니다!
한주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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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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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0.31 00:04
  • 남편에 아들 2명에 개아들에..
    든든하시겠어요..
    눈물상자에 엄마 맴도 전해지네요.
    저도 그동안 아팠던거 생각하면서
    맥주로 일탈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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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0.31 19:53
  • 네 울 다욧친구님들의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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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하루!
  • 10.30 22:20
  • 오오~넘 재밌을 것 같아요!! 맛난것도 드시고 즐겁게 놀다 오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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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0.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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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10.30 21:05
  • 우와 캠핑에 꽃 백캠핑 낭만적이네요
    멋져요👍👍 와인도 안주도 든든한 남편도 밝은아들편지도 개아들봐주는 큰아들도 오예나님 울적한 마음 모두 날려보낼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네요 ~~~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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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0.30 21:21
  • 네 감사해요~ 빈체로님이 제가 미쳐 깨닫지 못했던 제 삶의 행복 요소들을 다 나열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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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0.31 00:03
  • 오늘제일예쁜나 울 방은 넘 훈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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