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홀릴 수밖에 없는 식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평소에 간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디저트를 정말 정말 좋아해요 어느정도로 좋아하냐면 밥이랑 디저트를 선택하라고 하면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인데 끼니는 못 거르겠고 디저트는 먹고 싶어서 둘 다 먹는 생활을 몇 년간 하다 보니 살이 눈에 띄게 불었었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부턴 간식을 줄이고 있지만 가끔씩 눈 딱 감고 치팅데이 때 먹고 싶지만 미뤄뒀던 디저트를 먹어요 그래도 당과 지방이 너무 많고 칼로리가 높아 먹을 때마다 계산하려니 머리가 아프지만 먹는 걸 포기하긴 싫더라구요 그런데 무설탕 브라우니라니 거기에 밀가루가 아니라 콩이 들어갔다니 너무 신기해요 공지를 보니 이미 드셔보신 분들은 무설탕에 콩이란 걸 믿지 못 한다니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운이 되면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 디저트가 너무 당겼는데 이런 것도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