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약속 있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쌩으로 굶고 핸드폰 사러갔다가 친구 만나러 갔다. 여기 식당 원래 엄청 좋아하던덴데 2년만이었다. 변함없이 넘맛이라 행복했어. 밥먹고 영화보고 또 뭐할까하다가 카페갔는데 나 원래 당근 싫어하는데, 이집 당근케이크는 그냥 말이 필요없다. 리저브 근처에 간김에 패션후르츠티도 한잔 먹고. 다이어트는 언제하냐. 집 왔더니 요거트 한가득 배송왔다. 또 다이어트 해야지
점심(1시45분)
오므라이스, 규카츠, 콜라
간식(5시35분)
당근케이크, 패션후르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