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낮에 수시로 움직여서 그런지 밤에 일찍 잠이 들어요.. 원래 신랑이랑 티비보며 한잔하다가 새벽에야 잠들었었는데.. 일찍자고 더 꿀잠자는것같아요..
신랑은 혼자 심심해하긴 하지만 같이 안먹어주니 신랑도 맘의 변화가 생기나봅니다.. 술을 줄이고 안먹기도하고 그러네요..(옆에서 잔소리를 좀 하긴 했어요🤭)
제가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자! 라고 자꾸 꼬십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 생각 해지더라고요..
어릴때 좀 운동좀 할걸 후회도 되고요..
지금부터라도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들 건강하게 뽜이팅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