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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잊기위해
눈앞에 카스타드가 있지만 그링의 떡인마냥 바라보아야 하는 현실....
그 현실이 싫어서 독서를 하게 되네요^^
오늘따라 잘익은 깍두기 국물이 왜그리 맛나던지..작은 간장접시로 두접시 흡입 했네요^^
모든 다이어터님들!!배고픔도 즐기면서 화이팅 합시당!!^^
  • 예쁜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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