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오뚜기 컵밥에 진짬뽕밥~~ 갑자기 먹고 싶어서 회사 가는 길에 사왔어요~~ 진짜 짬뽕밥처럼 먹고 싶어서 당면을 넣고 싶었는데 없어서 대신 컵누들 면을 넣어서 먹었답니다~~ 거기에 밥도 말았는데 국물에 다 쫄아서 없었어요ㅠㅠ 면부터 먹고 밥을 말껄 그랬네요ㅠㅠ 밥이 20%가 많아져서 원래는 국물만 남기려고 했는데 면도 넣고 밥도 넣으니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남았어요... 그래도 단무지랑 김치랑 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당! 다음에 먹을때는 면을 넣지 말던지 아니면 면 다 먹고 밥을 말아야겠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