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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런 상품을 팔다니 정말

세상에나 이런 상품을 팔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남편이 맛보더니 차라리 고구마 쪄서 손으로 주물러 뭉쳐라 그러면서 한 개 집어 먹고는 다 버렸답니다.

그림은 그럴싸한데 군고구마냄새가 아닌 쿠쿠한 오래된 고구마 냄새와 손마디 반만한 크기 몇 개 통에 굴러다니고 포장쓰레기만 나오니 환경오염만

되겠어요.

고등 아들 간식으로 보내주려고 샀는데 하나 뜯어 보고 넘 실망스러워 반품하려다말았네요.


  • 희망의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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