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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멜로리
  • 정석2020.11.19 21:5774 조회1 좋아요
3차2일
3차 2일

다이어트 방법: 1700칼로리만 안 넘기기.

15일: 1376kcal(야식 먹음)

운동: 가볍게 걷기...는 무슨.

*미션: 약 잘 챙겨먹기.

미션기간 : 11/18~ 12/2


시작체중 : 58kg
목표체중 : 57kg
전날체중 : 58kg
오늘체중 : 57.7kg

*이 약 먹으니 다른 건 몰라도 방귀가 잘 나옵니다. 부글부글~. 그런데 언제나 올랐던 머리에 열도 좀 내린 거 같고, 아침에 부어있는 느낌이 더는 없네요. 붓기가 빠진 건지 어제 돈까스 먹었는데도 0.3kg이 감량. 갈증도 전보다 덜하네요. 얼떨떨합니다. 그래도 막상 물 마시면 달아서 환장하고 마십니다. 며칠 새에 기대도 안 했는데 의외입니다. 역시 약발 잘 받아서 쓰러지는 개복치 어디 안 가네요. 그래도 이번 거는 좋습니다. 바넘효과는 아니길 바랍니다. 아, 이건 플라시보겠네요. ㅋㅋ

사실 병환이 다른 조건 충족 다 했지만, 혈압이 본디 낮은 편이고, 가끔 기립성저혈압 때문에 힘들어서 이 약 먹지 말까 고민했는데, 오히려 좋네요. 대사질환 고쳐질런지 뭐될지는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오늘.. 걷기고 뭐고 한 것이 없네요. 내일 천천히 다시 재활 스타트할 겁니다. 겸사겸사 알아서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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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judy2006
  • 11.20 07:10
  • 역시 몸의 기능이 좋아야 감량도 되나봅니다!! 약효가 아주 좋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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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푸른멜로리
  • 11.21 01:33
  • 너무 좋아서 행복하네요. 장실도 잘 가고 있습니다. 뭣도 모르고 먹었으면 그냥 변비약인 줄 일았을 겁니다. 자극도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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