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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새입니다
  • 정석2020.11.21 23:55116 조회0 좋아요
11/20 운동보고, 11/21

동네 엄마들이랑 다욧모임해서 금욜날 만보걷기를 하는데.. 하고 나서 으슬으슬 넘 추워서 운동 못했어요^^
종일 으슬으슬 하더니 살은 빠졌네요

토요일엔 아들이 착한일 하면 하트받는 하트북에
하트100개를 모아 상을 받아서
부상으로 엄마와 데이트를 하는데 동네 문구사 4곳 깨기와 명륜진사갈비를 먹겠다해서
거지되고 돼지 되었어요 내일 어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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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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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11.23 13:53
  • 다욧모임 진짜 부러워요! 제 주변엔 날씬한 분들만 계셔서 혼자 외롭네요~ㅎㅎ 엄마는 힘들었지만 아드님은 넘 행복한 주말 보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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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콩새입니다
  • 12.04 21:50
  • 네 모두들 너무 열심히 해서 카톡 들어가기가 무서울 지경이예요 막 5시에 일어나 걷고... 제가 젤 꼴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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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무지개*
  • 11.22 19:23
  • 와우~다욧모임도 있으시고..부럽습니다
    전 그룹방 회원님과 공유하고 소통하는게 전부인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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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콩새입니다
  • 12.04 21:50
  • 네 동네 카페에서 카톡머임 할사람을 구하기에 급 동참했어여 혼자는 잘 안되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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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11.22 09:40
  • ㅋㅋㅋ다욧모임 넘 좋은걸요? 전 애둘인데요.. 스티커판100개해서 다모음 선물사줘요..
    스티커 넘 금방모으는데 나중엔 3만원짜리 고르고 해서..2명이다보니 ...만원대로 바깠답니다..ㅠㅠ다모으면 검색해대요 가격대 선물 고른다고ㅋㅋ
    급찐살은 담날 바짝 조이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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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콩새입니다
  • 12.04 21:52
  • 저는 스티커판 너무 많이 해야 줬더니 애들이 선물 필요없다고 안하겠다거 해서 바꿨어요 ㅋㅋㅋ 제가 너무 짰나봐요..
    그리고 요즘은 다이소 자주 데려가요... 저렴은 한데 집에 쓸데없는게 넘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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