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며
7월달부터 현재까지 71kg에서 53kg까지 감량을 했는데요
키는 165-166구요
운동도 꾸준히하고 굶지 않고 제대로 먹으면서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거의 거의 8년 넘게 본적이 없는 몸무게라 그런지 정석대로 감량을 했어도
10월달도 생리를 건너 뛰고 11월도 생리를 하지 않았네요
현재 체지방률은 20.8%이고 골격근량은 22.8kg 정도 됩니다
생리불순도 있고, 체지방 감량을 꽤 하고 평균보다 살짝 저체중에 들어온 상태이기도 해서 최근에는 체중감량보다는 근력증가에 초점을 두고 일반식도 더 먹고 하면서 오래보면서 다이어트를 할려고 했는데요, 목표 체중이 52kg 초반대라서 거의 1kg를 남겨두고 정체기가 몇주씩 되니까 살짝 답답하기도 하네요ㅋㅋㅋ
아예 1kg를 좀 빨리 빼서(굶는다는 건 아니구요 식단과 운동에 살짝 더 집중을 할까하구요)목표체중 52kg에 도달해서 거기서 또 건강하게 유지어터를 할지 아니면 그냥 오래동안 보면서 할지 고민이네요
꾸준히 하는게 정답인 건 알지만 목표체중까지 1kg를 남겨둔 상태에서 이런 정체기는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