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에 또 다이어트하게 될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참 생각없이 먹고 게으르게 살았던거 같아요. 집에서 참 잘 먹고 잘 놀았는데.. 결국 65kg가 되었네요. 와 이대로 가다간 70, 80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정신차리고 시작한 다이어트!
2020.10.04를 시작으로 식단, 운동 매일 지켰습니다. 지난 50일간에 치팅데이 딱 2번 했었고 나머지는 식단 철저히 지키고 운동도 정말 매일매일 해서 오늘 2020.11.23, 58kg 찍었네요.
아직 목표체중에 반도 안왔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물론 다른 옷, 다른 시간대라 붓기차이도 있겠지만 7kg의 차이가 보이긴 하네요.
사진보고 느낀건데 다이어트하면서 참 부지런해졌나봅니다.. 방이 조금 깨끗해졌네요 ㅎㅎ
이 비포애프터 사진보고 스스로 참 잘했다, 고생했다 싶어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