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Momof3
  • 다신2020.11.23 17:0360 조회0 좋아요
  • 1
  • 1
  • 6
  • 6
  • 3
  • 2
  • 2
11/22 하루식단. 만보달성. 큰 딸램과 함께 추억
아침. 커피. 곶감
야외 교회 예배 날씨가 아직 까지 춥지 않고 여긴 영하로도 겨울엔 안 내려 가고 눈도 안오는 그런 날씨라 야외도 예배가 나쁘지 않다.

점심은 날씨가 더 따뜻하고 화창해서 큰 딸램이 완전 좋아하는 돈코츠 라멘집에서. 타코야끼. 오징어 튀김 치킨윙 등등 시켜놓고 완전 잘 먹음

저녁은 엄마네서 삽겹살 구이. 엄마도 손녀딸이 못오는줄 알았다가 너무 반갑고 좋아라 함. 역시 할머니들은 참 손주 손녀를 이뻐한다. 내리 사랑 애가 셋인데 항상 큰애가 대학 땜에 떠나 있어서 허전 하고 보고 싶었는데 탱스기빙 할러데이를 맞아 이리 셋이 다 집에 있으니 마음이 꽉 차고 아주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했다. 종일 밀린 얘기 하며 웃고 즐기고 참 기분 좋은 하루다.

최애 떡 절편.

열심히 돌아댕겨 만보달성.

프사/닉네임 영역

  • Momof3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시교가오지마
  • 11.23 23:43
  • 미국에서 일식과 한식을 드셨군요~^^
    저는 마지막 절편이 젤로 부럽네요~
  • 답글쓰기
다신
  • Momof3
  • 11.24 15:46
  • ㅋㅋ 그쵸? 근데 어느 나라보다 미국은 이민자가 많아서 세계각국 어느나라 음식이든 풍족하고 많아요. 코로나라 밖에서 아니면 테이크 아웃만 되는게 참 우울 그 자체예요. ㅠ
  • 답글쓰기
다신
  • 모행!
  • 11.23 22:06
  • 가족과 오손도손 맛난거 먹고~ 이게 행복이죠^^
  • 답글쓰기
다신
  • Momof3
  • 11.24 15:44
  • 맞습니다. 아주 큰 행복.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