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복근 운동하고 셋째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나머지 운동을 할 참이었는데 "내가 지금 운동할 때가 아니지."그런 생각이 들어 점심 먹기전 죽 끓여서 신랑한테 가져다 줬어요.😗
근데 간수치가 2000이 나왔대요.😣
그래서 죽도 못 먹더라구요.
둘째가 제가 병원에 있다고 하니 병원으로 갔나봐요.
저는 바로 집에 왔거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지정 보호자1인만 출입할 수 있는데 들여 보내줬는지 아빠를 만나고 왔네요.
아빠도 깜짝 놀라고😲둘째왈 아빠가 넘 불쌍해 보이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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