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엉망입니다..
지난주 토욜 셋째 다리 다친이후로 케어한다고 이도저도 안되고 잇어요. 핑계 좋죠 ㅎ
오늘 목욜 까지 걷지 못하길래..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결과는..
정강이에 실금이 갔다네요..
아주 미세한 실금이라.. 여러각도에서 찍어서 한 각도에서만 보이는 실금..
그래서 토욜에 못봤을수도 있다고..
근 일주일을 방치 했다니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작은실금이고 아이가 어려서 3주 반깁스 하면
붙을거라네요..
3주동안 꼼짝말고 애 옆에서 수발 들어야죠 ㅎ....
어쨋든... 못걷는 이유를 알아서 그나마 맘이 편하네요.
코로나로 엘빅도 그만두고 헬스장도 끊엇지만..
다시 집에서 홈트라도 해야할듯 해요.
나 너무 게을러졋어 ㅜㅜ
내일은 좀 정신차려야할텐데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