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의점에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초코, 바나나 세 가지 맛을 구입했어요.
오늘 드디어 도전!!
오리지널은 예전에 먹어봤던 맛이어서 편하게 넘겼구요.
초코는 싱거운 초코우유맛이라 무난무난.
바나나는 내일 먹으려고 남겨두었지요.
오리지널 한 박스 구입하려구요.
속도 편하고 맛도 좋고... 칼로리도 훌륭하네요.
지금 아이들이 옆에서 치킨을 먹는 중...
양심껏 퍽퍽한 가슴부위를 살짝 맛 보는 걸 끝으로 오늘 식사는 마감했어요.
걷기가 유일한 운동이었는데...
코로나 2단계 이후 집에 있는 아이들 때문에 운동과는 더 멀어져서 칼로리섭취에 집중해야겠습니다.ㅜㅜ
마법이 다가오니 팅팅 붓네요.
다들 건강한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