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보일러를 8시간 간격으로 맞춰놨더라구요. 아침부터 으슬으슬 춥더라니 결국 재채기를 시작으로 콧물이 나요.
혹시 코로나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아닌 것 같아요.ㅎㅎ
딱히 다닌 곳도 없었구요.
아이들도 먹일겸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오전부터 끓였어요.
진한 한약재 냄새를 맡고 있으니 건강해지는 기분~ㅋ
코감기약을 먹고 발바닥에 필립스 인프라케어를 썼더니 한결 좋아졌구요.
컨디션 좋아졌다고 지금 만보를 걸으러 나갈까 말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