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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랑살랑aa
  • 정석2020.12.02 00:2561 조회0 좋아요
11월 29일 / 늦은 9주차 일지 + 1달 변화



요즘 주말 없이 일해서 정말 피곤 +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운동할 시간, 밥 먹는 시간도 너무 아까워도
틈틈히 시간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금씩 하고
내 생활을 유지하려고 하고있다

밸런스란게 정말 참 중요하다.

이번주 일욜까지면 불태우면 되니까 좀만 더 힘내자 :)





이번주는 알몸사진을 찍어서 눈바디를 했는데
과거 내 피티쌤이자 현 찐친, 그리고 현 남편씨 피티쌤이
내 사진을 보고
전체적으로 체지방 좀만 더 말리면 바프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하니
기분이 참 좋았다 :)

눈바디로 보는 내 체지방률은 23~24% 정도

처음 시작이 27% 였으니
많이 빼긴 했다 정말 ㅎㅎ



다이어트 후 현상 유지 1년째라서 대단하다고 말해줬다. ㅋㅋㅋ


아 그리고 몸무게는 목표 몸무게 53키로 찍었다. (53.1kg)

또.. 매일 끼던 반지가 너무 느슨해져서
밤 사이에 막 빠지고 침대 뒹굴고 다녀서
끼던 반지들을 싹 뺌 ㅠㅠ



전체적인 식단은 크게 바뀐건 없다.

다만 1주차에 비해서
염분섭취가 늘었다는 점?
그리고 아침을 먹고
키토빵들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_^

원래 내가 베이킹을 정말 좋아했었다.
그러나 다이어트 하고 못해서 좀 슬펐는데
키토빵이 1인분에 2g 이하의 탄수화물과 1g 이하의 당분이 들어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너무 적격이란점!
(통식빵을 다 먹어도 탄수화물 20g 이 안된다!!)

사람이 음식 앞에서 점점 머리쓰는게 참 많아지는듯 ..ㅋㅋ


평소 당분 제로의 식단을 하기에
0g 당분의 저 식빵이 달게 느껴질 정도다.


이번 식단 하면서 느끼는건데
난 정말 나한테 꼭 맞는 평생 식단을 찾아가는 기분이다.



아무튼 다이어트 잘 하고 있는 나,
매우 칭찬해 :>

앞으로도 화이팅 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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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onica5040
  • 12.02 13:30
  • 힘들게 일하면서 다이어트 하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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